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게 XX냐 (문단 편집) == 유래 및 변천 == 최초의 언급은 박명림 교수의 한겨레 칼럼 "통곡의 바다,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등장했다. [[http://www.gosc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09|#]] 세월호 참사 당시 오열하는 유가족들과 참사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본 후 쓴 이글에서, 그는 국가의 부재를 통렬히 비판하면서 "이게 나라인가"라고 물었던 것이다. >진도는 근본이 무너진 나라의 참혹한 표상이다. 공직사회의 책임윤리는 파탄나고, 대통령의 어떤 영(令)도 서지 않으며, 사회는 온통 권력과 돈의 힘만 난무해온 모습의 압축판이 세월호 침몰과 사후대처가 폭로하는 한국호의 민낯이다. 이게 과연 나라인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313.html#csidx5b3b30ab1ad7ea2a7e15f965f2dbd52|#]] 해당 언명은 언론, 인터넷, 대정부질문에서도 언급되며 널리 회자되었고,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생하면서 보다 대중화된 언어로 '이게 나라냐'라는 명칭과 함께 대중운동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이를 [[드립]]화시킨 게 바로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 본디 박근혜 정부 및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점차 문 정부의 여러 실책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20-30대 지지층들이 등을 돌리자 정작 이 드립을 창조된 야갤에서는 역으로 [[문재인 정부]]를 비꼬는 의미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일반인들에게도 점점 퍼져 정치 시사글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드립으로 응용해서 쓰기 시작했고 각종 커뮤니티로 점점 퍼지게 되었다. 사실상 정치적인 의미는 많이 희석된 상태. 언론보도에서도 종종 이 표현이 쓰인다. [[https://www.mk.co.kr/news/world/10544869|“이게 회사냐”...업무강도 높아지고 소통 안되자 결국 직원 전원퇴사]]([[일론 머스크/비판 및 논란]] 관련 기사)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